탤런트 김지호 “저 CF 찍어요”
탤런트 김지호 “저 CF 찍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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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4-07-06 09:00
  • 승인 2004.07.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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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지호가 2년여만에 연예 활동을 재개한다.지난 4월 8일 첫딸을 순산한 미시탤런트 김지호가 CF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지호는 지난 2002년 SBS TV ‘정’에 출연한 뒤 임신 및 출산 등으로 CF촬영을 제외한 연기활동을 중단해 왔다.그런 그녀가 유아교육프로그램 ‘다중지능 프뢰벨’CF로 나선 것. 새내기 엄마답게 출산 이후 첫 CF로 유아교육학습지를 택한 셈이다. 김지호는 TV드라마 복귀 의욕도 불태우고 있다.

올 연말 출연을 목표로, 드라마 복귀작을 고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김지호는 그간 MBC 드라마 <아파트> <눈물이 보일까봐> <사랑은 아무나 하나>, KBS <사랑의 인사>, SBS <8월의 신부> <로펌> <유리구두> <꿈의 궁전> 등에서 개성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특히 MBC TV 주말극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 커플로 출연했던 김호진과 사랑을 키워 2001년 12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김지호- 김호진 커플은 연예계에 소문난 잉꼬부부로, 다른 연인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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