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Visa)(뉴욕증권거래소: V)가 대금 환불을 줄여주는 기술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베리파이(Verifi) 인수를 완료했다고 12일 발표했다.
베리파이 인수는 생태계 전반의 광범위한 결제 브랜드 및 파트너를 지원할 수 있는 분쟁 조정 능력을 확대함으로써 구매 경험 신뢰도와 투명성을 촉진하는 비자의 역할을 강화시켜준다.
한편 베리파이는 전 세계적으로 2만5000개 이상의 계정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산업 전반의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원하게 된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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