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 대학생이 뽑은 “닮고 싶은 그녀”
김주하 앵커 대학생이 뽑은 “닮고 싶은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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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4-08-28 09:00
  • 승인 2004.08.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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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메인 앵커인 김주하 아나운서가 최근 그리스 여신 컨셉의 의상을 입고 뉴스를 진행한 후, 각종 인터넷 게시판과 블로그에서 네티즌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전에도 그녀는 모 여성지 표지모델로 짙은 화장과 바람머리, 몸에 착 붙는 옷으로 주목을 끌었었다. 엄숙함 속에 숨겨진 끼를 발산한 파격적인 모습이 강하게 각인된 것이다. 하지만 그녀의 도발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뉴스를 좋아해 밑바닥부터 경험하고 싶었다” 며 사내 공모를 통해, 기자로서 변신에 성공한 것이다. 야근은 물론 험한 일도 감수해야 하지만 각오만큼은 야무지다. 그런 ‘깡다구’ 때문인지 대학생이 뽑은 ‘가장 닮고싶은 여자’ 에도 선정된 그녀. 앞으로 기자로서의 행보가 주목된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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