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의원은 지난달 8월초부터 참여단체들과 의제별로 T/F팀을 구성해 공동작업을 진행해 왔다. 최 의원은 한건주의, 폭로 중심의 국감에서 국정의 감시자로서 대안 중심의 국정감사를 강조했다. 또 국감이후 백서발간, 정책대안 개발, 입법발의로 성과를 남긴다는 목표를 세웠다. 발의할 주요법안은 장애인교육법(제정), 학교도서관법(제정), 농어촌교육특별법(제정), 동북아역사재단설립에 관한 법률(제정), 학교보건법(개정), 학교폭력법(개정), 유아교육법(개정) 등이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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