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에 이번 안방극장 컴백은 유진에게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신곡 ‘윈디’로 본업인 가수 분야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유진은 대만에서도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태. 대만 활동은 10월 쇼 케이스를 열면서 앨범 출시에 돌입한다. 유진은 최근 인터넷 조사전문 사이트가 조사한 ‘올 가을 패션을 주도할 것 같은 가수’와 ‘남성들이 첫사랑을 꿈꿀 것 같은 여인’으로 각각 1위에 올랐다.게다가 모 포털사이트 ‘스타인기투표! 라이벌’ 코너에서 실시한 “최고의 여성그룹 멤버에서 화려한 솔로로 재도약하고 있는 두 명의 스타. 누가 더 섹시할까?” 투표에서 유진이 2만5,594표(52.9%)를 얻어 이효리를 5% 정도 앞서며 새로운 섹시 여왕으로 화려하게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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