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여성듀오 볼빨간 사춘기(안지영, 우지윤)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투파이브(Two Five) 발매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워커홀릭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곡이 공개된 여성듀오 '볼빨간 사춘기'의 새 미니앨범 투파이브(Two Five)는 볼빨간 사춘기가 지금까지 보여줬던 음악스타일에서 반전되는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색깔을 담아낸 앨범이다. 또 타이틀곡 '워커홀릭'은 지친 워커홀릭에게 보내는 메시지 같은 곡으로 청춘답게 살아가고픈 스물 다섯 사춘기 감성을 그린 노래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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