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공사, 추석연휴 전날 11일 연장운행 시행
광주도시철도공사, 추석연휴 전날 11일 연장운행 시행
  • 임명순 기자
  • 입력 2019-09-10 18:25
  • 승인 2019.09.10 2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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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열차 막차시간 연계, 추석 귀성객 편의 도모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옥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옥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추석연휴 전날인 11일 영업종료 후 연장운행을 시행한다.

10일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귀가 편의를 위해 영업종료시간 이후 2대의 열차를 추가 편성한다고 밝혔다.

추가 열차는 KTX 및 SRT 등 고속열차 막차 시간과 연계해 소태행과 평동행이 모두 도시철도 광주송정역을 00:45분에 각각 통과하도록 편성돼, 밤늦게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광주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편의 제고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연휴기간 동안에도 도시철도 이용고객의 편의 제고는 물론 안전사고 예방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명순 기자 imsgoo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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