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지역아동센터 등 3개소 방문 기부금 300만원 전달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 위해 노력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 위해 노력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김진광)가 9일 지역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추석맞이 ‘사랑나눔’ 기부금을 전달했다.
도공 경북본부에 따르면 대구시 북구에 위치한 온누리지역아동센터, 사랑의 울타리, 소망의 울타리 등 3개소에 각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을 기부했으며, 아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눳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관심을 필요로 하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애쓰겠다”고 말했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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