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추석연휴 기간 다양한 문화행사 마련
대구 중구, 추석연휴 기간 다양한 문화행사 마련
  • 김을규 기자
  • 입력 2019-09-08 12:48
  • 승인 2019.09.08 16: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계산예가, 민속놀이, 한복·근대의상 체험, 매직버블쇼 등 다양한 공연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시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추석연휴 기간 중 귀성객과 중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볼거리, 체험거리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기간(9. 12. ~ 9. 15.) 동안 ‘근대문화체험관 계산예가’에 방문하면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 △한복, 근대의상 체험 △매직버블 쇼 등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위 기간동안 근대골목을 찾는 관광객들이 스탬프 골목투어 리플릿에 12개의 스탬프를 찍어오면 계산예가와 쌈지공원 관광안내소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배부한다.(선착순 100명)

계산예가(9:00~18:00)와 쌈지공원·김광석길 관광안내소(10:00~18:00)는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개방해 관광객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김광석 스토리하우스도 10시부터 19시까지(추석당일 제외, 유료) 운영한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중구 도심순환용 투어버스(청라버스)도 30%할인금액으로 1일 이용권을 즐길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대구를 찾은 귀성객 등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추석 연휴기간 근대골목 등 중구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으로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