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이 주연했던 영화 ‘행복한 장의사’의 속편 ‘행복한 대통령’행복한 대통령에서는 최정상급 배우 노무현이 주연을 맡았다. 자살공화국, 살인공화국의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는 참여정부는 출범이후 OECD 가입국 중 자살률 1위, 자살률은 IMF때를 제치고 사상최대, 살인피해자수는 IMF가 한창이던 1998년 이후 사상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전편 행복한 장의사의 주연 임창정은 사람이 죽어야 행복해 하는데, 속편의 행복한 대통령 주연 노무현은 사람이 죽으면 행복해하지 않는다. 행복한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영화는 행복한 대통령이 되기 위한 노무현의 열연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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