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04년 지나갔다. 탄핵, 4.15총선, 신행정수도위헌판결, 4대입법안 대치 등 거센폭풍으로 정국이소용돌이쳤던 한해였다. 을유년 첫 날 여의도 정가에도 희망찬 태양이 떠올랐다. 2005년엔 대립과 반목의 정치가 아닌 진정한 의미의 상생의 정치를 기대해 본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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