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추석명절을 앞두고 구미시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하영숙)는 지난 4일, 6.25참전유공자회 구미시지회를 방문해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위국헌신에 대한 보은 활동을 가졌다.
매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구미시재향군인회는 추석을 맞이해 6.25 참전유공자 30여분을 대상으로 보은행사를 가졌다.
구미시재향군인회(사무국장 김준홍)는 회원들에게 정부의 보훈정책과 국립묘지, 호국원 등 현충시설 안장절차 등의 질의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6.25전쟁 당시 전사자 유해 유가족 찾기 유전자 DNA 시료채취 사업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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