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카드사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남을 갖는다.
금융권에 따르면 윤 원장은 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 8개 전업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BC) 사장단과 오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윤 원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가맹점 수수료 인하에 따른 카드사들의 경영 악화 등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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