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병원, 2019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칠곡경북대병원, 2019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 김을규 기자
  • 입력 2019-09-06 01:59
  • 승인 2019.09.06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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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 전액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중증·희귀난치성 환아위해 기부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지난 3~4일 이틀간 병원 야외 정원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및 중증·희귀난치성 환아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해 ‘2019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전 직원과 내원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바자회는 병원교회, 팔공산 해밥달밥, 영도벨벳 등 다양한 기관의 후원과 함께 어린이병원에 입원 중인 중증 희귀난치성 환아 보호자들의 물품 기부도 이어졌다. 또 지역사회기관, 자원봉사자들이 바자회 준비 및 진행에 함께 해주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지난 3일 바자회 개소식에는 인기 유투버 ‘엠브로’가 방문하여 3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여 눈길을 끌었다.

바자회로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취약계층 및 환아 지원 등의 기부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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