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의원측은 “기존의 홈페이지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며 “모바일 서비스의 시작은 정치인 홈페이지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셈”이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지난 2002년말 대선 때까지 최고위원,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았으나 대선후 정치활동을 자제해왔다. 그러나 최근 강연정치에 나서면서 본격적인 대권행보를 걷기 시작했고, 이번 모바일 홈페이지의 개설로 젊은 네티즌 잡기에 주력하며 얼굴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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