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K-water 고성수도센터(센터장 김성진)는 4일, 고성 애육원을 방문해 다가올 한가위 사랑나눔 행사로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주방의 먼지와 기름기를 닦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고성애육원은 생필품 기부뿐만 아니라 앞으로 더 깨끗한 음식을 아이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몸소 봉사활동에 힘쓴 K-water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김성진 K-water 경남서부권지사 고성수도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아이들을 돌보는 기관에 감사함을 표하고, “K-water 또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임을 다짐하며, “고성군의 안정적 물공급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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