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 임직원 30명은 4일 광주시 광산구 광주송정역에서 지하철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명절맞이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부패신고 활성화, 갑질문화 근절 등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공사의 실천의지를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광주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지역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서 청렴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관련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렴문화 확산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광주도시철도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임명순 기자 imsgoo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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