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356-A(대구)지구 제6지역 경아라이온스클럽(회장 황유정)은 지난 2일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을 맞이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라면 200박스(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한편, 대구 경아라이온스클럽은 2013년부터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와 후원 협약을 맺은 후 매년 후원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오는 9월 말경 시범 운영되는 고산2동 '행복나눔 곳간' 사업에도 밑반찬 지원과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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