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전남대학교 철학연구교육센터(센터장 양순자 교수)가 유교와 관련된 문제를 비판적으로 사유하고 토론함으로써 전통과 소통하고, 미래로 향하는 비전을 구상할 수 있는 유교문화 토론대회를 개최한다.
금남 최부 학술대회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대회 주제는 ‘남성육아휴직할당제는 출산율을 높일 수 있는가’이다.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번 달 2일부터 11일까지 신청을 받아 오는 20일 예선을 거쳐 이달 27일 결선이 치러진다.
전남대 철학연구교육센터는 “현대사회의 결혼·가족·출산의 의미를 심도 깊게 토론함으로써 우리의 실상을 살펴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미래상을 구상하기 위해 이 토론대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임명순 기자 imsgoo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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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와 세계사의 연계가 옳음.한나라이후 세계종교로 동아시아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잡아온 유교전통.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제사(석전)는 성균관으로 분리.최고제사장 지위는 황사손(이원)이 승계.한국의 Royal대는 성균관대. 그리고 세계사를 반영 관습법적으로 교황윤허 서강대. http://blog.daum.net/macmaca/2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