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로 햇살받은 탤런트 고현정
‘봄날’로 햇살받은 탤런트 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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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5-03-18 09:00
  • 승인 2005.03.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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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고현정이 업계 최고 수준의 모델료를 받고 LG전자에 이어 LG생활건강의 모델이 됐다.LG생활건강의 화장품 한방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모델이 되기로 합의한 고현정은 역대 최고 모델료인 10억원에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10년 만에 방송으로 복귀해 화제를 모은 고현정은 연신 이어지는 수십억대의 CF 계약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게됐다. 고현정은 지난 1월 10억원의 모델료를 받고 KT 집 전화기 ‘안(Ann)’의 CF를 찍은 것에 이어 2월 LG전자의 냉장고 ‘디오스’와 7∼10억 선의 모델계약을 맺었다.

연초 ‘봄날’이 방송된 이래 재기 2개월 여만에 약 30억원의 CF개런티를 얻은 셈.현재 고현정이 출연하고 있는 SBS TV ‘봄날’의 시청률이 30%에 가까운 수치를 보이고 있고, 지난 1월 29일부터 전파를 타고 있는 고현정이 모델로 나선 KT ‘안’ 전화기 방송 한 달 만에 매출 500%의 급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고현정의 CF 대박 행진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현정은 현재 통신, 전자업계, 의류, 건설, 음료 등 다양한 업체들부터 모델 제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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