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공사, 추석맞이 사회공헌 활동 앞장서
광주도시철도공사, 추석맞이 사회공헌 활동 앞장서
  • 임명순 기자
  • 입력 2019-09-02 16:26
  • 승인 2019.09.02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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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광주도시철도공사 노사 20여명은 KEB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과 함께 광주시 서구 평강의 집과 상무자립생활센터를 찾아 쌀, 과일, 생필품 등 추석맞이 위문품을 전달하는 노·사·민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광주도시철도공사)
▲2일 광주도시철도공사 노사 20여명은 KEB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과 함께 광주시 서구 평강의 집과 상무자립생활센터를 찾아 쌀, 과일, 생필품 등 추석맞이 위문품을 전달하는 노·사·민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광주도시철도공사)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가 추석을 맞아 지역민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및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 서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도시철도공사 노사 20여명은 2일 KEB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총괄대표 정민식)과 함께 광주시 서구 평강의 집과 상무자립생활센터를 찾아 쌀, 과일, 생필품 등 추석맞이 위문품을 전달하는 노·사·민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오는 6일에는 광주시 서구 양동시장에서 전통시장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석 제수용품 구매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오는 10일에는 공사 기술 전문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된 ‘집 고쳐주기 재능나눔 봉사단’이 상무2동에 위치한 기초생활수급자의 자택을 방문, 낡고 누수위험이 높은 주거환경을 말끔하게 개선하는 봉사를 펼치기로 했다.

뿐만아니라 각 부서마다 결연을 맺은 시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추석맞이 자원봉사 릴레이 활동’을 펼치기로 하는 등 이웃과 정을 나누는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광주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임직원 모두의 정성을 모아 훈훈한 이웃사랑을 펼치고자 한다”며 “광주시민 모두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명순 기자 imsgoo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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