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풋풋한 연애 시절부터 중년, 노년까지의 일생을 담은 마음 따뜻한 가족극 선보여
[일요서울ㅣ창녕 이형균 기자]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오는 6일 저녁 7시 30분에 한국연극협회 김해지부의 ‘사랑과 전쟁’ 뮤직드라마를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19 경상남도 우수예술단체 찾아가는 문화활동으로 열리며, 사랑과 가족을 주제로 해 일상 속의 재미와 감동을 담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하며 관람할 수 있는 따뜻한 가족극이다.
1년에 치를 제사가 8번, 한 푼이라도 아끼려고 콩나물 값 50원을 두고 실랑이가 벌어지는 상황 등을 노래와 연극을 결합해 유쾌한 웃음과 가슴 찡한 감동을 주는 멋진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정우 군수는“전 세대 누구나 공감하며 편히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에 많은 분들이 관람하여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고, 행복을 재충전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창녕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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