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경찰서는 심야에 영업이 끝난 식당에 들어가 현금 등을 훔친 A(54)씨를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전 3시 30분경 사천 소재 B식당에 침입해 10만원 상당의 주류 등을 훔쳤다.
이 외에도 A씨는 지난 7월부터 5차례에 걸쳐 식당 등에서 현금 등 8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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