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는 29일 광주시 서구 마륵동 공사 4층 상황실에서 부패취약분야 근무자 50여명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 광주도시철도공사의 윤진보 사장은 ‘청렴의식 강화 및 갑질문화 근절’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광주도시철도공사의 윤진보 사장은 “반부패·청렴교육을 통해 신뢰받는 조직풍토를 조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명순 기자 imsgoo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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