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한·중 학술교류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 마련
인천대, 한·중 학술교류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 마련
  • 조동옥 기자
  • 입력 2019-08-29 12:35
  • 승인 2019.08.29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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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27일까지 한·중 스마트시티 현황 및 도시환경자원 세미나 개최
대련민족대학과 합비대학교의 교수를 초청하여 중국의 스마트시티와 발전현황, 도시환경자원 및 계획체계 등 논의
대련민족대학과 합비대학교의 교수를 초청하여 중국의 스마트시티와 발전현황, 도시환경자원 및 계획체계 등 논의

[일요서울 | 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대 도시과학대학(학장 박주문)이 중국 대련민족대학과 합비대학 교수진을 초청하여 한·중 스마트시티 현황 및 도시환경자원 세미나를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인천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인천대학교 도시과학연구원에서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미추홀 포럼의 일환으로 올해는 중국의 교류대학인 대련민족대학과 합비대학교의 교수를 초청하여 중국의 스마트시티와 발전현황, 도시환경자원 및 계획체계 등을 논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대련민족대학와 합비대학 간 학술교류를 인천대학교 도시과학대학 세미나를 통해 이루어지게 되어 무엇보다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대련민족대학 및 합비대학과의 교류를 통해 향후 개최될 도시대 스마트시티 국제 심포지엄의 성공적인 개최 및 한·중 학술교류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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