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하반기 소형 가전제품 무상점검·수리 운영
의왕시, 하반기 소형 가전제품 무상점검·수리 운영
  • 강의석 기자
  • 입력 2019-08-27 11:18
  • 승인 2019.08.27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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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말~11월초까지 18회 운영

[일요서울|의왕 강의석 기자] 의왕시는 26일 고천동을 시작으로 하반기 소형 가전제품 무상점검·수리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무상점검·수리 사업은 LG전자, PN풍년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며, 점검대상은 청소기, 선풍기, 드라이기, 믹서기, 밥솥 등 소형 가전제품으로,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 1만원 이내에서 무상으로 지원한다. 단,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 가전제품과 컴퓨터, 카메라, 휴대폰 등 전자기기는 제외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 아파트 등 주거밀집지역을 대상으로 8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6개동을 순회하며 총 18회에 걸쳐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점심시간(12~13시)은 제외한다.

수리 일정 등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시청 소통담당관 생활민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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