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토요애 의령 농·특산물 축제 실무자 회의 개최
의령군, 토요애 의령 농·특산물 축제 실무자 회의 개최
  • 이형균 기자
  • 입력 2019-08-26 18:08
  • 승인 2019.08.27 09: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ㅣ의령 이형균 기자] 경남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오는 11월 9일과 10일, 2일간 전통농경테마파크에서 2019 토요애 의령 농・특산물 축제가 펼쳐진다고 26일, 밝혔다.

토요애 의령 농특산물 축제 실무자 회의     © 의령군 제공
토요애 의령 농특산물 축제 실무자 회의 © 의령군 제공

이에 따라 지난 23일, 담당부서별 축제 세부 추진계획 전반에 대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번 축제는 의령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해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나아가 농업발전과 농가소득 증가에 기여코자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건강한 의령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로 마련된다.

주요행사로는 개막행사, 전시・판매행사, 시식・체험행사, 부대행사 등이 있고, 연계행사로 소싸움대회와 노래자랑, 어린이 체험장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됐다.

최승동 농업정책과장은 “안전관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하고, 행사준비와 홍보, 점검을 통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토록 하겠다.“라고 당부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