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공사, 비상상황 대비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
광주도시철도공사, 비상상황 대비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
  • 임명순 기자
  • 입력 2019-08-22 17:38
  • 승인 2019.08.22 18: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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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서구 마륵동 공사 본사에서 7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광주도시철도공사)
▲22일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서구 마륵동 공사 본사에서 7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광주도시철도공사)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는 22일 광주시 서구 마륵동 공사 본사에서 7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례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서부소방서 응급처치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응급처치 이론 및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실습 등이 펼쳐졌다.

이 교육을 통해 비상시 승객 인명 보호 등 안전 전문성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무사고 안전도시철도 운행을 위해 항상 준비된 상태로 시민을 모시겠다”며 “도시철도 2호선 착공을 앞두고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명순 기자 imsgoo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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