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이창식)는 사천YWCA꿈샘지역아동센터 및 고성동외지역아동센터 아동 70여명을 대상으로 ’KOEN 드림키움 역사스쿨‘을 운영했다.

이번 역사스쿨은 한국남동발전(주)에서 시행하는 ‘KOEN 드림키움 Project’로 사천 및 고성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역사문화 탐방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중요성과 우수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됐다.
사천YWCA아동센터 아동 등 30여명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3·1운동 만세시위의 불꽃을 피웠던 충남지역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에 나섰으며, 고성동외지역아동센터 아동 등 40여명은 신라문화권인 경주 탐방을 통해 조상들의 생활모습과 찬란했던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했다.
아동센터 관계자들은 “아이들이 1박2일의 캠프기간동안 공동체 생활을 통해 유대감과 화합을 도모함은 물론 역사와 문화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며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 준 삼천포발전본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는 ‘KOEN 혁신 4.0’의 가치실현을 위해 조직구성원 모두 뿐만 아니라, 이해관계자와 함께 힘을 모아 기업 가치(Corporate Value)와 사회적 가치(Social Value)를 높이는 혁신을 적극 추진하며, 핵심사업 경쟁력 제고, 스마트 역량 가속화, 사회적 가치 창출, 혁신 자산화의 혁신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