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엔 '특별'한 게 있다
서울시장엔 '특별'한 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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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6-02-02 09:00
  • 승인 2006.02.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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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5.31지방선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왔다.무엇보다 차차기 대권을 위한 교두보인 서울시장은 누가 될지 초미의 관심사다.열린우리당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에게 끊임없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단지 서울시장이라는 자리뿐만 아니라 경기도, 인천 지역 나아가 전국적으로 강금실 카드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강 전장관은 '강효리', '강짱'으로 불릴 정도로 높은 대중적 인기를 받고 있다.한나라당은 홍준표, 맹형규 의원이 '민심'과 '당심'을 내세우면서 각축을 벌이고 있다. 특히 정치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CEO형 이미지를 심기 위해 정책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차기 여성 대통령 '0'순위로 거론되는 강 전장관의 무게감에는 다소 미흡하다는 평이다. 당내 인재영입위에서 서울시장 후보에 '제3후보 영입론'이 제게되는 배경이기도 하다.출처:디시인사이드(www.pullbb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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