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도로서 ‘싱크홀’…구청, 복구 작업
부산 해운대 도로서 ‘싱크홀’…구청, 복구 작업
  • 조택영 기자
  • 입력 2019-08-13 08:54
  • 승인 2019.08.13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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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후 7시 43분경 부산 해운대구의 한 교회 앞 도로에 싱크홀이 발생했다고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지난 12일 오후 7시 43분경 부산 해운대구의 한 교회 앞 도로에 싱크홀이 발생했다고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지난 12일 오후 7시 43분경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한 교회 앞 도로에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도로가 1m 가량 꺼져있고 중간 부분에 30㎝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경찰은 주변 도로를 통제한 채 해운대구청에 통보했고, 구청은 복구 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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