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엄마, 아빠의 행복한 휴식을 위한 힐링 프로젝트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가 지난 10일, 11일 양일간 경주시 엄마, 아빠의 휴식을 위한 자녀돌봄 프로그램 ‘해피! 한수원’ 행사를 시행했다.
12일 월성원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만 4세부터 만 7세까지의 유아 150 여명이 참석해 경주 시내 대형 키즈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문 강사들에 의한 자녀돌봄서비스가 제공하는 동안 ‘해피! 한수원’행사를 신청한 경주시의 엄마, 아빠들은 육아고충에서 벗어나 본인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노기경 본부장은 “사랑스러운 자녀들과의 시간도 중요하지만, 육아로 고생하는 부모들의 개인적인 시간도 삶에서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해 이번행사를 시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경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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