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전주 고봉석 기자] 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9일 취업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일과 생활의균형을 위한 가족지원프로그램인 ‘워킹맘 워라밸 행복찾기’를 센터 내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워킹맘 워라밸 행복찾기를 통해 다양한 가족놀이와 미술심리치료 등 엄마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펼쳤다. 또 가족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해답을 찾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박성숙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엄마와 자녀가 함께 행복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서로 소통하며 빚진 마음을 내려놓고 자녀에게 이해받는 엄마로서 워킹맘들의 행복을 찾아가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는 ‘경력단절여성 등에 관한 경제활동촉진법’에 근거해 경력 단절 여성의 취업을 위해 상담 및 교육훈련부터 취업알선 및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촉진을 위한 취업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고봉석 기자 press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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