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9~17일 여의도한강공원 민속마당일대에서 '시네마위크'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시네마위크'는 한강몽땅 여름축제 일환으로 개최된다. 평일은 오후 5~10시, 주말은 오후 3~10시까지 진행된다. 야외영화상영, 프리미어 시사회, 소셜다이닝, 시네마토크, 라이브시네마 등으로 구성된 영화 축제다.
프리미어 시사회를 비롯한 야외 영화 상영은 현장 선착순으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네마위크'로 찾아오는 길은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3번 출구를 통해 원효대교 방면으로 걸어오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현 기자 jhyi1193@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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