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우진 보훈처장 후임에 박삼득 전쟁기념관장 내정
피우진 보훈처장 후임에 박삼득 전쟁기념관장 내정
  • 오두환 기자
  • 입력 2019-08-09 10:11
  • 승인 2019.08.09 10:1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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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득 전쟁기념관장 [전쟁기념관]
박삼득 전쟁기념관장 [전쟁기념관]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국가보훈처장에 박삼득(62) 현 전쟁기념관장이 내정됐다.

박 내정자는 육군사관학교 36기 출신으로 정통 군사전문가다.

지난 2015년 6월 중장으로 전역하기 전까지 육군 제5보병사단장, 육군본부 개혁실장, 국방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했다.

군 생활 시절 합리적으로 부대를 지휘하고, 주변 전우들을 살뜰히 챙긴다는 평을 받았다.

전역 후 육군본부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2017년 11월부터 전쟁기념관장을 맡아 호국·안보 교육에 힘썼다.

▲1956년 부산 해운대구 ▲부산상고 ▲육군사관학교 36기 ▲한남대 국제정치학 석사 ▲15보병사단 38연대장 ▲육군본부 감찰감실 검열과장 ▲1군단 참모장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 작전처장 ▲5보병사단장 ▲육군본부 개혁실장 ▲2군부사령관 ▲국방대학교 총장 ▲육군본부 정책연구위원장 ▲전쟁기념관장

오두환 기자 od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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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주 2019-08-09 11:31:13 39.7.47.124
육군 중령 후임에 육군 소장이 임명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