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신한)은 지난 상반기 달성군청소년센터(관장 김수용)를 2019년 현충시설 체험·탐방 지원 공모 사업자로 선정해 8월 7일 3회기를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된 프로그램은 달성군 지역 초등학생 40여명이 모여 “인크레더블 히어로: 낙동강 전투 최대 방어선의 성지, 칠곡”이란 타이틀로 경북 칠곡 다부동 전적 기념관, 칠곡 호국 평화 기념관, 호국의 다리를 탐방했다.
현충에 관련된 역사를 올바르게 배우며 호국 관련 문구를 넣은 투명토퍼를 제작하였으며 칠곡 호국 평화 기념관에서는 4D 영상관람, 다부동 전적 기념관에선 그 시절 활약한 선열들의 모습으로 사진촬영 등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대구지방보훈청과 달성군청소년센터는 현충시설 체험․탐방 사업을 통해 지역 현충시설의 활성화와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 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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