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실업해소와 조직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
[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7일, 2019년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 합격자는 교육행정 104명, 사서 11명, 공업 6명, 시설 12명, 조리 44명, 운전 31명으로 총 208명이다.
합격자 중 여성 119명(57.2%), 남성 89명(42.8%)으로 여성 비율이 더 높았으며, 최고령 합격자는 57세, 최연소 합격자는 19세였다.
최종 합격자는 10월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신규임용후보자 기본교육훈련을 거쳐 2020년 1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합격자 명단은 <경상남도교육청 홈페이지 알림마당/시험정보/지방공무원임용시험>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교육청은 신규공무원 채용으로 청년실업문제 해소와 함께 조직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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