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 지향적 인재양성을 위한 청소년 첨단 기술 체험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 체험교육으로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미래의 주역이 되는 청소년에게 최신기술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도록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 사천청소년문화의집, 사천시청소년수련관, 사천시어린이도서관에서 총 15회 걸쳐 실시하여 154명이 참여했다.
주요 교육과정은 4차산업혁명의 주요 핵심 기술을 체험하고 앞으로 발전 가능한 분야를 알아 볼 수 있도록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3D펜, 드론 고글, 홀로그램 등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4차산업혁명에 대비하여 최신기술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도를 높이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첨단 항공우주 과학의 중심지인 사천시에서 미래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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