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여름 휴가철 맞이 불법촬영카메라 점검 나서
청도군, 여름 휴가철 맞이 불법촬영카메라 점검 나서
  • 이성열 기자
  • 입력 2019-08-02 17:10
  • 승인 2019.08.02 1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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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관내 주요 관광지의 공중‧간이 화장실, 탈의실 등에 대해 청도경찰서와 합동으로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청도군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관내 주요 관광지의 공중‧간이 화장실, 탈의실 등에 대해 청도경찰서와 합동으로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일요서울ㅣ청도 이성열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이 지난 1일 관내 주요 관광지의 공중‧간이 화장실, 탈의실 등에 대해 청도경찰서와 합동으로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불법촬영 등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우려와 관심이 높아진 만큼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및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할 계획” 이라 밝혔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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