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청도 이성열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이 지난 1일 관내 주요 관광지의 공중‧간이 화장실, 탈의실 등에 대해 청도경찰서와 합동으로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불법촬영 등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우려와 관심이 높아진 만큼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및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할 계획” 이라 밝혔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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