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퍼스널 모빌리티, 사업 협력 나서
한화손보-퍼스널 모빌리티, 사업 협력 나서
  • 이범희 기자
  • 입력 2019-08-02 08:10
  • 승인 2019.08.02 0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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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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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한화손해보험과 공유 모빌리티 전문기업 지바이크가 공유 모빌리티 이용자를 위한 보험상품 공동 개발에 나선다

한화손해보험은 전용 상품 개발에 앞서 지바이크와 이날 영업배상책임보험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을 통해 지바이크는 자사의 퍼스널 모빌리티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행위 중 발생할 수 있는 회사의 배상책임을 업계 최고인 1억5000만원까지 보장받고 이용 고객에게 상해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50만원까지 치료비를 지원한다.

배광희 한화손해보험 일반보험지원팀장은 매체를 통해 "지바이크와 함께 공유 모빌리티 사업에 대한 안정성을 높이고, 이용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전용 상품을 개발해 관련 시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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