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주관,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 대상
[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화성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9 전국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사업 수행 성과를 평가해 우수 기관에 대한 인정과 인센티브 제공 등으로 자활센터의 운영 수준을 높이고자 함이다.
평가는 23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자활성과와 사업단 운영, 참여자 관리 등 자활사업 전반을 평가지표로 삼았다.
화성시 박민철 복지정책과장은 “화성지역자활센터가 더많은 이들에게 자활의 기회를 열어줄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 누구나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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