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립미술관, 2019년 지역작가초대전 '이음초대전' 개최
오산시립미술관, 2019년 지역작가초대전 '이음초대전' 개최
  • 강의석 기자
  • 입력 2019-07-31 12:03
  • 승인 2019.07.31 13: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오산 강의석 기자] 오산시립미술관은 2019년 지역작가초대전 '이음초대전'을 7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음초대전'은 매년 오산시립미술관에서 지역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로, 지역예술단체의 추천을 받아 총 6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1차로 유귀례(서예), 하순천(공예)작가가 참여하였으며 2차 이해선, 신경희, 김용원, 오병곤 작가가 참여한다. 회화, 문인, 사진 등 150여점의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게 될 것이다.

오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문화예술이 활성화되고, 작가들의 활동이 넓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음초대전은 오산시립미술관 제1∼3전시실에서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개막식은 7월 31일(수), 오후 5시에 열린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