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시민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 긴밀히 협조할 것”

[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화성시가 31일 시청 접견실에서 화성유일병원과 ‘굿닥터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역병원과 함께 서부권 주민들의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허일 화성유일병원장 등 5명이 참석했으며, 관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의료지원, 시에서 추천하는 취약계층 300명에게 건강검진 할인 제공, 시에서 추천하는 저소득 주민에게 관절 및 척추 시술 및 수술 무료 지원, 지역 행사 및 축제 시 의료 지원 등을 주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저소득 주민들의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나서주신 화성유일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시민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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