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사고. [그래픽=뉴시스]](/news/photo/201907/325846_243133_386.jpg)
[일요서울 | 황기현 기자] 부산 도로를 주행 중이던 차량이 앞서 달리던 택시를 추돌한 뒤 중앙선을 넘어 화단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31일 오전 0시 15분경 부산 동구 좌천교차로를 달리던 쏘렌토 차량이 앞서 가던 택시를 추돌하고 중앙선을 넘어가 화단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쏘렌토 차량 운전자가 갈비뼈 골절상을 입었다. 또 택시 기사와 승객 등 2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두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황기현 기자 kihyun@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