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민선 7기 1주년 읍면동장 연석회의 개최
창원시, 민선 7기 1주년 읍면동장 연석회의 개최
  • 이형균 기자
  • 입력 2019-07-30 18:47
  • 승인 2019.07.31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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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정주요현안 공유를 위한 58개 읍면동장 회의 개최

[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29일, 창원시청에서 대민접점 업무를 수행하는 58개 읍면동장과 구청 행정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1주년 시정성과 공유 및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위한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

창원시는 29일 창원시청에서 대민접점 업무를 수행하는 58개 읍면동장과 구청 행정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1주년 시정성과 공유 및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위한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     © 창원시 제공
창원시는 29일 창원시청에서 대민접점 업무를 수행하는 58개 읍면동장과 구청 행정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1주년 시정성과 공유 및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위한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 © 창원시 제공

이날 회의는 민선 7기 1년 성과 영상물 상영, 시정 주요 현안 설명, 읍면동장과의 대화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 7기의 지난 성과물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시정 주요 현안 공유 시간에서 58개 읍면동장은 다양한 시책들을 시민들이 골고루 공유할 수 있도록 시정 홍보에 더욱 힘 쓸 것을 다짐했다.

이어진 대화의 시간에서 각 읍면동장은 허심탄회하게 지역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토론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대민 행정을 몸소 실천하는 읍면동장에게 항상 고맙고도 미안한 마음이지만, 시정의 정책 지향점은 ‘시민’이고, 행정의 시작과 끝은 ‘소통’과 ‘공감’이므로 시민들과 더욱 열심히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하반기에도 역시 경제 살리기에 역점을 두고 시정을 추진해 나가고자 하므로 곳곳에 숨어있는 좋은 시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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