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 경상대학교에서 초등학생 50명을 대상
[일요서울ㅣ고성 이도균 기자] 경남 고성군은 지난 28일, 경상대학교에서 고성지역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2019년 여름영어캠프’를 가졌다고 밝혔다.

고성군이 주최하고 경상대학교가 주관하는 영어캠프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2주간 경상대학교 영어 강의동에서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마인드를 함양시키고 다양한 영어 문화를 체험을 통한 자신감, 협동심, 영어학습 능력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문화, 지리, 미술 등 영미권 국가의 다양한 초·중학교 교과과정을 반영한 현지식 교과과정으로 진행되며 흥미유발을 위한 다양한 체험교육과 상황영어체험 교육으로 구성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영어캠프를 통해 영어 학습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배양해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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