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방송, SNS뉴스 채널 대세로 떠올라
유튜버 방송, SNS뉴스 채널 대세로 떠올라
  • 임명순 기자
  • 입력 2019-07-29 13:57
  • 승인 2019.07.29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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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역 언론사 중, CNN21방송 두각...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영상 콘텐츠의 파급력 증가로 유튜브 방송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국내 유명 방송인들뿐 아니라 메이저방송사들도 유튜브 방송에 뛰어들고 있는 가운데 CNN21방송이 지난 23일 기준 1,361,706 조회 수와 2,724 구독자를 확보하면서 광주, 전남 언론사중 절대 비교우위 1위를 선점하면서 지역 언론환경을 리드해가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CNN21방송은 유튜브 수익창출 검토단계를 거쳐 파트너사로 인정되어 성장잠재력과 경쟁력 있는 유튜버 방송사로 인증을 받았다.

CNN21방송은 시사, 이슈, 공연, 관광, 복지, 교육에 이르는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여 실시간 영상으로 구독자 층을 이루고 있다. 특히, 글로컬 모바일 세대에 방송사의 환경을 선도하는 빠른 방송으로 전파력을 확대해 가고 있다.

한편, 당신이 원하는 콘텐츠를 선택해서 보는 TV라는 의미를 가진 유튜브는 2005년 2월 14일 친구들에게 파티 비디오를 배포하기 위해 ‘모두가 쉽게 비디오 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며 시작됐다. 2008년 1월 23일 한국사이트를 공식 개설됐으며, 2018년 11월 기준 국내 이용자 수가 3,122만 명에 달하는 등 초고속 급성장 추세에 있다.

임명순 기자 imsgoo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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