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경제살리기국민연합, 4차산업시대 서민기업 살리기 위한 출범식
서민경제살리기국민연합, 4차산업시대 서민기업 살리기 위한 출범식
  • 이지현 기자
  • 입력 2019-07-29 11:52
  • 승인 2019.07.29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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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과 서민기업 살리기 나서
서민경제살리기국민연합 출범식
'서민경제살리기국민연합' 업무체결식 및 출범식

[일요서울 | 이지현 기자] 빅데이터를 활용한 타겟마케팅 온리원 문자서비스 개발자 송조은과 서민경제살리기국민연합(이하 ‘서경련’) 변동헌 총재는 업무협약으로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의 근본적인 해결에 나섰다.

온리원마켓팅솔루션이 최근 사회 각계각층으로부터 선풍적 인기를 얻어가고 있는 가운데 서경련은 전국 1000만 명의 서민기업에 이를 확산시키기 위해 업무체결식 및 출범식을 개최했다.

서경련에서 제시한 솔루션은 실업자의 일자리 창출이 자신의 수익과 동시에 1천만 서민기업의 매출을 늘리는 플랜이다.

이를 위해 서경련과 온리원그룹이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업무지원 제휴식을 하게 된 것이다.

온리원마케팅솔루션은 4차산업시대에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적용해 포탈사이트에 게시된 수천만명의 DB를 통해 타겟마켓팅을 구사한다. 

서경련은 전국의 지자체와 온리원그룹과 협조해 창업지원센터에 신청한 청년구직자들에게 온리원마켓팅솔루션을 제공, 교육을 통해 창업할 수 있도록 한다.

일자리를 창출과 서민기업들의 상품을 판매하게 하므로 양자가 이득을 얻도록 한다는 것이다.

또한 서민기업간 커뮤니티를 구축해 회원간 상품 구입과 셀링플래너의 회원상품 판매지원, 회원의 홍보솔루션 컨설팅, 위기의 회원기업을 선정해 회원의 품앗이 기부 시스템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서경련에서는 기업체대출과 청년창업자금대출을 컨설팅해 줄 단체와 협력해 서경련과 온리원그룹에서 모집한 청년들이 적기에 창업자금과 성공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공해 누구든지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하는 해법을 마련했다.

바로 우리조상들의 지혜인 ‘품앗이 정신’을 살려 5~10명이 동일공간에서 상부상조하는 공동창업 지원을 하는 것이다.

또한 온리원마케팅솔루션을 활용하여 서민기업에서 생산한 혁신적인 상품을 판매하므로 청년 창업자의 매출과 서민기업의 매출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키는 수많은 성공사례를 만들 예정이다.

이에 서경련에서는 1천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으로 이루어진 서민기업의 회원 커뮤니티를 구축한다.

청년 실업자들이 셀링플래너 일자리를 만들어 수익을 창출하므로 자신의 매출을 늘리고 나아가 서민기업의 매출을 증가할 것을 기대한다.

서경련 관계자는 “1천만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은 서경련의 커뮤니티에 참여하므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청년 실업자, 경력단절여성 등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분들은 서경련의 창업멤버에 참여하므로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지현 기자 jhyi1193@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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