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김유태)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 16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여름방학특강'을 8월 6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학특강은 책놀이, 과학체험, 언플러그드&로봇 코딩 등 독서교육부터 4차 산업에 맞는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북적북적 신나는 책놀이, 플레이매쓰 조이매쓰, 캘리그라피, 세계역사 속 라이벌이야기, 북아트 공예, 과학탐험대, 언플러그드&로봇 코딩 등 7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김유태 정보센터관장은 “이번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기회가 되고, 알차고 유익한 여름방학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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