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명품양파 품평회 및 재배기술 교육, 대한민국 최고품질 양파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일요서울ㅣ창녕 이형균 기자]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오는 30일, 창녕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창녕 생산 우수한 품질의 명품양파 국내종 품평회 및 재배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녕에서 생산되는 양파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창녕양파연구회 주관으로 모든 회원과 관계자들이 참여해 품평회와 양파 재배기술 교육 등 유익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품평회에 출품되는 양파는 생산 농가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국내종 홍반장, 케이스타, 쥬얼리 등 총 10여 종의 우수한 형질을 가진 25여점이다.
또한 품평회 개최와 함께 창녕양파연구회 참여농가 대상 고품질 양파 재배기술 교육도 병행해 대한민국 최고 품질의 창녕양파 생산을 위해 한걸음 더 다가설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개최하는 창녕양파연구회 노태직 창녕양파연구회장은 “주로 만생종을 재배하여 육질이 단단한 명품 창녕양파의 국내종 품평회와 재배기술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창녕양파 생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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